호주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은 오시면 아시겠지만, 들어서도 아실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커피 만큼은 호주가 싸다라고 자부 합니다. 물론 최근에 환율의 영향으로 싸게 느껴 지지 않을 수 도 있지만, $3.50 정도의 가격에 한국과 비교하여 가격대 성능비에서 우수한 퀄리티를 유지 하므로, 저는 호주의 커피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카페와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여행자라면, 이 $3.50 하는 커피도 호사 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럴 분들을 위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최강을 자랑하는 커피가 호주에 있습니다.
두둥~~~~~~
소개 합니다. 바로 세븐 일레븐의 단돈 $1 짜리 커피 입니다.
$1 커피라고 맛이 없을 꺼라는 편견은 바로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왠만한 카페에서 마시는 만큼의 맛을 자랑합니다.
물론 카페에 앉아서 아름다운 풍경과 한잔의 커피와 함께 하는 여유러움 좋쵸...근데, 시드니 시내라면, 걸어서 조금만 움직이면, 카페 못지 않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많이 드시는 분, 한푼이라도 절약하려 하는 배낭여행자에게 매우 유효적절한 커피라 하겠습니다.